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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냅/일상

체르노빌풍 보정

요즘 필자가 밀고 있는 컨셉입니다.

나름 재미있습니다.



죽음의 땅에서 자라는 꽃의 색감은 어떨까 고민해보기도 합니다.



결국 이렇게 재앙샷으로 마무리합니다.

제 사진에 대해 욕하지 마세요.

필자는 즐기고 있습니다. 헤헿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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